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, 시행 사흘 째인데 일단 시작이 좋습니다.
일부 판매처에서 품절되는 바람에 웃돗 받는 중고거래까지 등장했다는데요.
아쉬운 것도 있습니다.
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, 인천으로 학교다니는 학생들은 못 쓰거든요.
이제 곧 경기패스, 인천 패스도 따로 생긴다고 하죠.
수도권은 같은 생활권인데요.
이왕이면 수도권 전체 시민들 카드 하나로 갈아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시민 위한 행정엔 끝이 없다.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